[미서부-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Grand Canyon

  • 위치 정보 :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랜드 캐니언 공항까지 경비행기로 약 50분 소요. 공원까지는 셔틀버스로 약 20분 소요. 또는 장거리 버스(그레이하운드)를 타고 플래그스태프에서 오픈로드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공원 내의 브라이트 엔젤 랏지로 향한다.
  •  홈페이지 정보 : http://www.nps.gov/grca/index.htm

신이 빚은 지상 최대의 조형물이라는 별명을 지닌 곳으로 죽기전에 가봐야할 관광지1위로 선정된 신의 최후, 최대의 걸장 그랜드 캐니언!! 몇년전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100선 중 1위가 바로 미국의 꺼진 땅 애리조나의 그랜드캐니언이다. 20억년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대협곡 사이로 콜로라도강이 흐른다. 그랜드캐니언은 지질학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수많은 식물과 콜로라도소나무, 죠수아나무(여호수아나무) 등 자연의 생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1919년 미국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그 전에는인디언들의 땅이었다. 지금은 특정구역에서 보호받고 지내는 신세가 되었지만 아직도 영향력은 막강하다. 인디언은 크게 할라파이(Hualapai), 하바수파이(Havasupai), 나바호(Navajo)족으로 구분하는데, 가장 큰 나바호족은 인디언 지역의 이권을 가진 힘있는 인디언들이다. 이런 인디언들의 신비로운 땅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