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한주항공 여행사 입니다. 미국 ESTA 규정 강화에 대한 안내정보 입니다.
미국 ESTA 규정이 2016년 2월말부터 규제가 강화 됨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여행객 (ESTA 소지자)들은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통해서 사전 문의 확인 및 미국 방문 계획 전 비이민 비자(B1 / B2)를 발급 받아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1) 미국 ESTA(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 국민으로 2011년 3월 1일 그 이후에 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를 여행했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자 (단,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의 외교 혹은 군사 목적의 방문인 경우는 예외)
(2)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 국민이자 동시에 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 국민이기도 한 자 (이중국적 소지자)
(3)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통해 현재 유효한 여행 승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ESTA 신청시 위에 언급된 4개국에 속하는 국가의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경우는 2016년 1월 21일부로 ESTA 여행 허가가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비이민 비자(B1 / B2) 신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travel.state.gov 에서 확인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란, 이라크, 시리아, 수단을 방문한 기록이 있는 분들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미국령(사이판, 괌 등) 입국시에도 미국 비자를 필수 소지해야 입국이 가능하십니다. (ESTA(전자여행허가제)는 입국이 불가)
[2016년 08월 03일 추가정보 업데이트 내용] -중동지역 4국(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에서 최근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추가 국가 등재가 되었습니다. (4개국-> 7개국) -ESTA 사이트 추가질의사항: ⑨ 2011년 3월 1일이나 그 이후에 이라크, 시리아, 이란, 수단, 리비아, 소말리아 또는 예멘에 여행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습니까? 상기, 해당국가는 IS관련국으로 2011년 3월 ~ 현재까지 방문경험고객은 ESTA 승인이 사실 상 어렵고, 기존과 같이 인터뷰비자로 진행되어야하며 기존 유효한 ESTA 소지고객들 또한 해당 ESTA를 사용이 불가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