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한주항공 여행사 입니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ETA) 시행에  대한 안내정보 입니다.

“캐나다행 항공편에 탑승하려면 전자여행허(ETA)가 필요합니다!!”

2016년 3월 15일부터, 캐나다 입국을 위해 비자가 필요 없는 국가의 국민들이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환승하려면 전자여행허가(ETA)를 받아야 합니다. (한국 국민도 이에 포함) 그러나 캐나다는 전자여행허가 시행 후 몇 달간 이를 미처 알지 못했던 여행자들에게 관용적인 입국을 허가하고 있는 방침(유예기간 적용)입니다. (※ 정확한 ETA를 필수 발급받아야 하는 시기는 출장/여행전 문의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기간을 만든 것은 캐나다 여행시 여행자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합니다. 

캐나다 정부는 전자여행허가를 통해 비행기 탑승 전에 비자면제국가로부터 오는 방문객들을 미리 체크할 수 있으며, 이에 승객들은 캐나다로의 원활한 입국이 가능하게 됩니다.

전자여행허가는 새로운 제도이지만, 신청하는 것은 쉽고,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단 몇 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하며 대부분의 경우, 전자여행허가는 신청 후 몇 분 내에 승인된다고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TIP

전자여행허가는 5년 또는 여권 만료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 유효하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한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캐나다 입국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Canada.ca/eTA)만이 전자여행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유효한 웹사이트입니다. (대행 접수 가능) 이중국적자를 포함한 캐나다 시민권자들은 전자여행허가를 신청할 수 없으며, 유효한 캐나다 여권으로 여행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Canada.ca/eT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영주권자 역시 전자여행허가를 신청할 수 없으며, 현행과 같이 본인의 한국 여권과 함께 유효한 캐나다 영주권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 정확한 ETA를 필수 발급받아야 하는 시기는 출장/여행전 문의 부탁드립니다.

[ 추가 최신정보 업데이트(2016.05.19자) ]

※2016년 9월 30일 이후 출발부터 캐나다를 항공으로 입국, 경유 입국하는 모든 분들은 전자여행허가서(eTA)를 필수로 반드시 등록/승인 받아야 합니다. 2016년 9월29일 입국자까지는 eTA없이 입국이 가능하나, 2016년 9월 30일 입국자부터는 필수 입니다.